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어제 파키스탄이 다음 주에 열릴 아프가니스탄의 미래에 대한 국제회의에 참석 못하는 것을 유감으로 여긴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클린턴 장관은 파키스탄이 미국과 마찬가지로 안정적이고 날로 민주화되는 아프가니스탄에 지대한 관심을 기울인다고 말했습니다.

클린턴 국무장관은 두 나라가 최근 나토군 공습으로 24명의 파키스탄 병사가 숨진 사건에서 교훈을 얻어, 양국이 함께 테러리즘과 싸워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스스로 “비극적”이라고 표현한 이 사건에 대한 조속하고 철저한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파키스탄 정부는 이 공격에 대한 보복조치로 12월 5일에 독일의 본에서 열릴 국제회의에 참가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