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 바이든 미국 부통령이 29일, 예고없이 이라크를 깜짝 방문했습니다.

백악관은 바이든 부통령이 이라크 지도자들과 만나고 미군과 이라크군의 희생을 기리는 행사에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부통령은 오는 12월 31일, 미군 철수를 앞둔 가운데 이라크를 방문했습니다. 한 때 17만 명에 달했던 이라크 주둔 미군은 대부분이 철수하고 약1만 4천 명이 남아 있습니다.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미군 철수가 완료된 뒤 미국과 이라크 관계는 새로운 단계에 접어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