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가 사상 10번째로 가장 더운 해였다고 유엔의 세계 기상기구가 말했습니다. 기구는 또 이산화탄소 수치가 위험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세계기상기구는 29일 성명을 통해 올해 기온이 계속해서 높은 온도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1850년 이후에 기록된 가장 더운 15 년 가운데 13년은 1997년 이후에 기록됐습니다.

기상기구는 또 대기의 이산화탄소 수치가 위험한 수준에 매우 빨리 도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남아공의 더반에서 진행되고 있는 유엔 기후변화협약 총회의 이튿날에 발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