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주둔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군 사령관이 무장분자 소탕작전 중 무고한 시민들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나토군에 재훈련을 지시했습니다.

존 알렌 장군은 이 같은 재훈련 내용을 담은 서한을 29일 하미드 카르자이 아프간 대통령에게 보냈습니다.

카르자이 대통령은 탈레반 무장조직에 대한 나토군 작전으로 인해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하는 것에 대해 자주 항의한 바 있습니다.

존 알렌 장군은 모든 나토군이 이번 주말까지 재훈련을 받도록 지시했습니다.

미군 당국자는 ‘미국의 소리’ 방송에 보낸 전자우편에서 이 서한의 내용을 확인했습니다.

앞서 지난 27일 나토군 박격포 공격으로 인해 남동부 칸다하르 주에서 여성 3명과 어린이 한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