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유럽연합 지도자들이 오늘 유럽의 국가 부채 위기에 대한 정상 회담을 갖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의 주최로 백악관에서 열리는 이번 회담에서는 17개 유로화 사용국의 악화되는 경제 위기 통제 방안이 집중 논의됩니다.

유럽연합 정상회의의 헤르만 반 롬푀이 상임의장과 조제 마누엘 바호주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 위원장 등이 참석합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그밖에 이란의 핵개발과 중동 평화 협상, 테러리즘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신용 평가사인 무디스는 오늘 성명을 통해 유로화 사용권 일부 국가들의 채무불이행 위험이 더 이상 무시할 수 없을 만큼 높아졌다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