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북쪽에 위치한 교도소 앞에서 28일 폭탄이 폭발해 19명이 숨지고 적어도 22명이 다쳤습니다.

이라크 당국 관계자들에 따르면 폭탄을 장착한 차량이 바그다드에서 20km 떨어진 타지 마을의 알-후트 교도소 정문을 들이받으면서 폭발했습니다.

10명 가량의 교도소 직원들과 보안원들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라크의 폭력 사태는 2006년과 7년에 정점을 이룬 뒤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 해 말 미군의 철수 시한이 가까워오는 시점에 유혈 사태는 계속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