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 어제, 1971년 파키스탄으로부터 독립 전쟁 당시 행해진 전쟁 범죄에 대한 첫 재판이 시작됐습니다.

델와르 호세인 사예디에, 자맛 엘 이슬라미 전 당수는 인권유린과 대학살, 강간, 살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유죄로 판명될 경우 사예디 전 당수는 교수형에 처해질 수도 있습니다.

국제 인권단체인 휴먼라이츠워치에 따르면, 피고측 변호사와 목격자들이 정부와 경찰 당국자들의  박해를 받고 있습니다. 휴먼라이츠워치는 또 재판 과정이 국제 기준에 미치지 못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방글라데시의 국제범죄재판소는 유엔의 감독이나 개입없이 세워진 국내 기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