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민간기구 워터에이드 그룹에 따르면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 이남의 거의 모든 국가들이 위생과 관련한 유엔의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엔의 새천년개발목표에 따르면 2015년 까지 기본 위생에 접근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수를 절반으로 줄여야 합니다.

워터에이드 그룹은 18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지금과 같은 상황이라면 사하라 사막 이남 지역 국가들은 200년이 지나야 유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보고서는 사하라 사막 이남 국가들에서 적절한 위생과 깨끗한 식수가 보장되지 않아  매일 어린이 2천명이 설사병으로 사망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워터에이드 그룹은 원조국들이 매해 100억 달러를 추가로 이 지역에 제공할 것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