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국가연합 아세안(ASEAN)의 회원국 정상들은 버마가 2014년 순회 의장국을 맡도록 승인했습니다.

올해 의장국인 인도네시아의 마르티 나탈레가와 외무장관은 아세안 정상회의 첫 날인 17일 정상들이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인권단체들과 일부 국가들은 버마가 의장국을 맡는 것에 반대하며, 버마가 우선 민주적 자유를 보장하기 위한 조치들을 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아세안 외무장관들은 이번 주 초 버마가 의장국을 맡도록 추천하며, 이러한 움직임이 버마의 개혁을 촉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