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필리핀 가정부를 학대했다는 혐의로 타이완 여성 외교관이 오늘 미국 법원에 출두합니다.

이번 사건은 타이완에서 시위와 논란을 촉발했습니다.

일부 타이완 정치인들은 류시엔시엔 외교관이 1980년에 미국과 타이완 간에 합의된 외교관 면책 특권을 행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번 사건은 타이완의 주권 문제와 또 중국 본토의 자치 영토라는 중국의 주장으로 인해 타이완의 애매한 지위 때문에 복잡해 졌습니다.

미국은 류 외교관이 업무관련 행동에서만 외교관면책특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