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몬티 이탈리아 총리지명자가 오늘, 취임선서에 앞서 새 내각 명단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몬티 총리 예정자는 조르지오 나폴리타노 대통령과의 면담을 가진 뒤 오후에 새 내각의 인선을 공개할 것으로 보입니다.

몬티 총리 지명자는 이탈리아 국민은 국가 부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희생할 각오가가 돼있다고  말했습니다. 이탈리아 정부는 정계와 사업계, 조합원 지도자들의 지지도 받고 있다고 몬티 지명자는 덧붙였습니다.

이탈리아는 유로화 사용국 중 세번째로 큰 경제대국입니다.

한편 공식 출범 엿새째를 맞고 있는 그리스의 연립 정부는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그리스 의회는, 루카스 파파데모스 신임 총리가 제안한 새 과도 연립내각에 대한 신임안을 표결에 부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