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미국 대학으로 유학 온 국제 학생 수가 72만명을 넘어섰습니다.

국제교육기구(IIE)는 14일 외국인 학생들의 수가 지난 5년간 꾸준히 증가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현재 미국에서 유학하는 국제 학생들의 절반은 중국과 인도, 한국인 학생들입니다.

이들 가운데는 경영학 전공자가 20%로 가장 많고, 기술학 전공도 두 번째로 많은 수를 차지했습니다.

또 사우디 아라비아와 베트남, 이란 그리고 베네수엘라 출신 유학생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적으로는 미 서부 캘리포니아 주에만 9만6천명의 유학생이 몰려 국제 학생 수가 가장 많았습니다. 대학 가운데는 남가주 대학이 8천600여명으로 최대 인원을 유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