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마 민주화 운동 지도자인 아웅산 수치 여사는 현 정부가 개혁을 향한 긍정적인 걸음을 내딛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해 가택연금에서 석방된 수치 여사는 하지만 아직도 해야할 일이 많다고 일침했습니다.

수치 여사는 14일 석방 일주년  축하 모임에서  100명이 넘는 기자들에게 지난 해는 사건이 많았고 역동적이었으며 어느 정도까지는 고무적인 한 해였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정치범 석방과 소수민족 대우, 독립적인 사법제도의 필요성의 분야에서는 아직도 핵심 사안들이 해결돼야 한다고 수지여사가 덧붙였습니다.

한편, 버마 정부가 최근 석방조치에 이어 더 많은 정치범들을 석방할 것이라는 소문에 대해서는 새로운 소식이 없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