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지진으로 600여명이 사망한 터키 동부 반 주에 또 다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곳에서는 9일 밤에도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해 25채의 건물이 무너졌습니다.

터키 정부 당국은 이로 인해 또 다시8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구조대는 사고 직후 25명의 생존자들을 구출했지만 아직도 상당수 주민들이 무너진 건물 더미 등에 그대로 깔려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터키에서는 지난달 발생한 지진으로 수천명의 이재민이 천막 생활을 하고 있는 가운데 또 다시 지진이 발생하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