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데렉 미첼 버마 특사가 버마에 도착했다고 미 당국자들이 밝혔습니다.

현지 미 대사관 관계자는 ‘미국의 소리’ 방송에 미첼 특사는 24일 버마의 최대 도시인 양곤에 도착했고, 행정수도인 네피도에서 버마 당국자들과 회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첼 특사는 미국 정부의 대화 정책의 일환으로 버마를 자주 방문할 계획이라고 이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관계자는 그러면서 미첼 특사는 버마를 방문할 때마다 정치범 전면 석방과 야당 인사들과의 대화, 소수민족에 대한 폭력 중단이라는 미국의 요구사항을 촉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첼 특사가 버마를 방문한 것은 두 달 만에 두 번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