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버마 정부가 버마 야당 그리고 시민사회와 대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보다 많은 조치들이 취해져야 한다고 미국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미 국무부의 빅토리아 눌런드 대변인은 버마 정부가 버마 주요 야당의 지도자인 아웅 산 수치 여사와 만나고, 논란이 되고 있는 버마 남부의 댐 건설계획을 중단하기로 결정한 사실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눌런드 대변인은 또 미국은 버마의 개혁 동향을 지지하며, 미국의 데렉 미첼 버마 특사가 버마의 개혁 동향을 활발히 격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눌런드 대변인은 그러나 버마에 대한 미국의 제재가 해제되기 위해서는 보다 더 많은 조치들이 취해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은 버마 문제를 중국과 인도와 함께 논의해 왔다고 눌런드 대변인은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