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회원국의 국방장관들이 5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만났습니다.

이들은 리비아에서 계속되고 있는 나토의 임무와 아프간 전쟁, 예산 삭감에 직면하고 있는 가운데 필요한 자원을 획득하기 위한 노력 등을 논의합니다.

미국의 리언 파네타 국방장관은 이번 회의에 앞서 나토는 과거 어느 때 보다 더 긴밀히 공조해야 한다며, 미국이 재정적 부족분을 채울 것이라고 추정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나토의 아네르스 포그 라스무센 사무총장은 리비아에 대한 나토의 임무가 훌륭한 성과라면서도, 감시와 정보, 공중 급유 능력에서 결점을 드러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