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과 올해 두 차례에 걸쳐 북한의 태권도 시범단을 미국에 초청했던 한국계 태권도인들이 미-북 관계 개선을 위해 양국 간 체육 교류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달 평양에서 열린 ‘제 17차 태권도 세계선수권 대회’ 참석차 북한을 다녀왔는데요.

미국 ‘태권도 타임스’ 정우진 발행인, 그리고 미 켄터키 주와 애틀란타 주에서 각각 태권도장을 운영하고 있는 황정오, 지성용 사범을 백성원 기자가 인터뷰했습니다. 인터뷰는 이들이 평양을 출발한 지난 9월 13일 중간 기착지인 중국 베이징공항에서 이뤄졌습니다.

 

지금까지 지난 2007년과 올해 두 차례 북한의 태권도 시범단을 미국에 초청했던 한국계 사범 3명으로부터 최근의 방북 결과와 미-북 간 체육 교류 가능성에 대해 들어 봤습니다. 백성원 기자가 인터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