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은 28일 안전보장이사회를 열고 시리아에 대한 새로운 제재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유엔 소식통들은 시리아에 대한 새로운 제재안을 이번 주말까지 마련해 투표에 부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앞서 영국과 프랑스, 독일, 포르투갈은 지난 27일 바사르 알-아사드 대통령에 대한 즉각적인 제재요구를 뺀 새로운 시리아 제재 결의안을 유엔 안보리에 제출했습니다.

새 결의안은 시리아 당국의 조직적이고 지속적이며 심각한 인권침해를 강력히 비난하면서 모든 폭력의 즉각적인 중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편 러시아는 이와 별도로 새로운 결의안을 회람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중국과 러시아는 시리아에 대한 제재 결의안에 대해서는 거부권을 행사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