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실험이 실패로 끝났습니다.

러시아 국방당국은 지난 27일 러시아 북부의 한 기지에서 발사된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이 발사 직후 추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고로 인한 부상자나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색팀은 발사대에서 약 8km 정도 떨어진 곳에서 미사일 잔해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실험에 투입된 차세대 미사일은 가능한 핵탄두를 최대 4개까지 장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앞서 러시아의 푸틴 총리는 오는 2020년까지 수 십억 달러를 들여 최첨단 무기를 개발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