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집행위원회의 호세 마누엘 바로소 위원장이 유럽의 경제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유럽국가들이 단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유럽의회를 대상으로 한 연설에서 바로소 위원장은 또 새로운 금융거래세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새로운 세금이 부가되면, 매년 750억 달러를 더 걷을 수 있습니다. 지난 3년 동안 유럽연합은 6조3천억 달러의 금융 구제를 어려움에 처한 회원국들에게 보냈습니다.

바로소 위원장은 또 17개 유럽국가들이 부채를 나눌 수 있는 성격의 채권인 유로본드의 발행을 제안했습니다.

현재 직면한 금융위기가 유럽연합이 생긴 이후 가장 심각한 수준이라고 위원장이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