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민간단체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는 22일 북한 황해북도 사리원시 주민을 돕기 위한 밀가루 1백t을 북측에 전달했습니다.

이 단체는 지난 7월 말부터 지금까지 모두 7차례에 걸쳐 사리원시에 밀가루 1천4백50t을 지원했으며, 다음 달까지 모두 2천5백t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남측 구호단체인 한국 JTS도 오는 27일 북한 취약계층을 위한 밀가루와 두유 등을 북한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지원물품은 밀가루 3백t, 두유 36만 개. 영양 강화식품 33t, 이유식 10t, 분유 32t 등 20피트 컨테이너 50대 분량입니다.

지원품은 오는 29일 북한 남포항에 도착해 평양과 자강도를 제외한 북한의 9개 시도의 고아원, 양로원 등 53개 시설의 1만2천 명에게 전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