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태어나 첫 번째 맞이하는 특별한 생일. 색동 한복에 족두리, 복건을 쓰고, 백설기와 수수팥떡을 차려놓은 돌상 앞에서 듬직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찍은 ‘기념 돌 사진’을 갖고 있는 분도 많으실히  겁니다. 채 한 살을 넘기지 못하고 죽는 아기들이 많았던 옛날, 일년 동안 건강하게 자란 아이의 생일은 집안의 경사이자, 마을의 잔치가 되기에 충분했고, 소박하지만 정성스럽게 준비한 어머니의 돌상이 차려졌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오늘은 요즘 한국에서는 어떻게 돌잔치를 하고 있는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지난 3일, 경기도 부천에서 열린 특별한 아기의 돌잔치를 찾아가봤는데요. 지난해 9월에 태어나 한국의 5천만번째 주민등록번호를 부여 받은 김성미 아기의 돌잔치 현장으로 안내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