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은 ‘견우과 ‘직녀’가 만난다는 음력 7월 7일, 칠석날. 은하수의 양쪽 둑에 있는 견우성과 직녀성이 일년에 한 번 만난다는 전설에 따라서 고려시대 때에는 별에 제사를 지냈고, 특별한 과거를 보고, 길쌈을 하기도 했던 오래된 세시명절입니다. 북한에서도 칠월칠석날 전해져 오는 세시풍속이 있겠지요? 요즘 한국에서는 국적불명의 서양식 풍속을 따라가는 ‘발렌타인데이’나 ‘화이트데이’ 같은 기념일 대신 견우와 직녀가 만나 사랑을 나누는 ‘칠월 칠석’날을 ‘연인의 날’로 삼아보자는 다양한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오늘은 한국사람들이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칠석날’ 기념 풍경을 전해드립니다. 서울 명동에서도 전국 각지에서도 칠석날을 기념하는 다양한 문화행사가 준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