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전역에 혹한과 폭설이 계속돼 4백 여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8일 러시아 남부에서는 엄청난 강풍이 몰아쳐 주택 지붕이 날아가고 그루지아 수도 트빌리시는 폭설이 내려 눈속에 파묻혔습니다.

러시아에서는 2월 초부터 8일까지 강추위 속에 44명이 사망하는 등 이번 혹한으로 1백 여 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상 당국은 이상 한파가 앞으로 몇 주일 간 더 계속될 것이라고 예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