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쉬퍼 미 국방부 동아시아 담당 부차관보가 사임 의사를 밝혔습니다.

국방부의 레슬리 헐라이드 대변인은 6일 기자들에게 보낸 전자우편에서, 쉬퍼 부차관보가 수 주일 안에 물러날 뜻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헐라이드 대변인은 이어 쉬퍼 부차관보가 사임함에 따라 당분간 데이비드 헬비 국방부 동아시아 담당 수석 국장이 동아시아 담당 부차관보 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쉬퍼 부차관보는 지난 2009년 4월 부임한 이래 한반도를 비롯해 일본, 중국, 타이완, 몽골 등 동아시아 지역 국방정책을 맡아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