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소아마비가 발생하지 않은지 1주년이 됐다고 인도 정부가 밝혔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이를 소아마비 퇴치를 위해 노력해온 국제사회의 획기적인 승리로 보고 있습니다.

인도는 앞으로 몇 주동안 진행될 소아마비 양성 판정에서 발생건수가 없는 것으로 최종 확인되면 고질적인 소아바미 발생국 명단에서 탈출하게 됩니다.

아프가니스탄과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등 여러 나라에서는 여전히 상당수의 소아마비 환자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인도는 지난 2009년 소아마비 발생이 741건에 달했지만 이듬해 42건으로 줄어든 뒤 지난 2011년 1월 13일 1건이 발생한 이후 아직 발생건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