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의 무역 당국자들이 18일 미국 북서부 몬태나 주에서 회의를 갖습니다.

이틀 일정인 이번 회의는 오는 11월 하와이에서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주최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의 준비를 도울 예정입니다.

미국 당국자들은  이번 회동을 이용해 태평양 동반자관계를 위한 협상의 진전 노력을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태평양 동반자관계는 APEC의 21개 회원국 가운데 9개국이 참여하는 자유 무역 협정과 관련한 제안입니다. 태평양 동반자관계와 관련한 논의에는 미국 외에도 베트남과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칠레, 페루, 뉴질랜드, 호주 그리고 브루나이 등이 참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