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중앙통신의 대표단이 미국을 방문합니다.

조선중앙통신은 23일, 미국 AP 통신사의 초청으로 조선중앙통신의 김병호 사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이 이날 평양을 출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방문 목적이나 일정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에 앞서 AP 통신의 토머스 컬리 사장이 지난 3월 평양을 방문했습니다.  컬리 사장은 방북 당시 AP 통신 평양지국 개설을 요청했습니다.

AP 통신의 영상 부문 계열사인 APTN이 2006년 서방 언론으로는 최초로 평양에 사무실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사무실을 통해서는 북한인 현지 직원들이 사진과 동영상을 송출하며, 본사에서 파견한 상주 직원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