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리 동부에 있는 한 경찰서 앞에서 14일 자살 폭탄 공격이 발생해 30명 가량이 다쳤습니다.

알제리 관영 통신은 자살폭탄공격범이 수도 알지에에서 동쪽으로 1백킬로미터쯤 떨어진 티지 우주 마을에 있는 한 경찰서 입구로 자동차를 돌진시키려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공격으로 15명의 경찰관과 14명의 민간인들이 다쳤습니다. 현지의 한 병원은 현재 33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알제리의 한 신문은 이들 부상자들 가운데 여러 명이 중국인들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자처하고 나선 측은 아직 아무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