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귀도 베스터벨레 외무장관은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군이 내년에 치안통제권을 아프간의 삼사개 지방정부에 넘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귀도 베스터벨레 외무장관은 8일 독일 의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독일군이 주둔한 아프간 북부의 한 지방에서 치안권 이양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베스터벨레 외무장관은 구체적인 치안권 이양 계획은 오는 11월에 열리는 북대서양 조약기구 정상 회의에서 나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귀도 베스터벨레 외무장관은 또 독일군의 아프간 파병은 인기가 없지만  ‘필요한 일’이라며 독일은 아프간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주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독일은 아프간 주둔 나토 연합군에 세 번째로 많은 4천5백명의 병력을  주둔시키고 있습니다. 독일은 아프간 주둔 병력을 오는 2013년에 철수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