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미드 카르자이 아프간 대통령은 9일 데이비스 퍼트레이어스 아프간 주둔 미군과 나토군 최고 사령관 그리고 칼 아이켄베리 아프간 주재 미국 대사 등 미국과 아프간 지도자들과 함께 남부 칸다하르 지역을 찾아 부족 원로들과 만났습니다.

아프간 대통령의 이 지역 방문은 극히 이례적인 것입니다.

카르자이 대통령은  200여명 이상의 부족 원로들에게 아프간 정부의 영향력이 이 지역에까지 미칠 수 있도록 하는 데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칸다하르 지역은 9년 동안 탈레반의 근거지였으며 아프간에서 가장 위험한 지역중의 한 곳으로 최근 이 지역에서 나토군은 ‘용의 공격’ 이라는  작전명으로 탈레반을 상대로 총 공세를 펴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