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아프간 동부 로가르 지방의 한 병원에서 차량을 이용한 대형 자살폭탄 공격이 발생했습니다.

아프간 수도 카불에서 40킬로비터 떨어진 로가르 지방에서 발생한 폭발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아프간 당국은 엇갈린 수치를 내놓고 있습니다.

폭발이 있은 후 몇 시간 뒤, 당국자는 어린이와 여성을 포함해 30명 이상이 숨지고 수 십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발표했지만

아프간 보건 당국은 최초 보고에서 60여명이 숨지고 120여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탈레반은 자신들은 병원을 공격 목표로 삼지 않는다며 자신들의 소행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아프간 동부 지역에서 반군들이 아프간군과 연합군을 공격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전술의 하나로 자살 폭탄  을 이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