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유엔 직원등 5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31일 아프간 남부 칸다하르주에 있는 ‘국제구호및 개발’ 사무실 앞에서 차량을 이용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했습니다.이 사고로 유엔난민최고대표사무소(UNHCR)를 지키던 경비원 3명등 5명이 사망했습니다.

사건 직후 3명의 범인들은 근처 동물병원 건물 안에 숨어 아프간 정부군과 교전을 벌였습니다. 정부군은 6시간에 걸친 교전끝에 범인들을 모두 사살했습니다.

이슬람 극렬 세력인 탈레반은 이번 사건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유엔의 반기문 사무총장은 유엔은 아프간 주민들을 돕기 위해 현지에서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