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남부에서 도로변 폭탄이 터져 차량에 타고 있던 어린이 2명과 여성 4명을 포함해 모두 13명이 사망했습니다.

아프간 당국자들은 2일 아침 자불지역의 도로를 지나던 차량이 폭탄의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AFP 통신은 사망자 중 최소한 11명은 한 가족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지역 관리들은 사망자들이 파키스탄에서 본국으로 돌아가던 아프간 난민들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아프간에서는 무장 반군들이 설치한 도로변 폭탄으로 무고한 주민들이 사망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