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폴로 11호 우주비행사 닐 암스트롱과 마이클 콜린스, 에드윈 '버즈' 올드린 2세(왼쪽부터)가 지난 2009년 달 착륙 40주년 기념으로 촬영한 모습.
아폴로 11호 우주비행사 닐 암스트롱과 마이클 콜린스, 에드윈 '버즈' 올드린 2세(왼쪽부터)가 지난 2009년 달 착륙 40주년 기념으로 촬영한 모습.

오늘의 미국이 있기까지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사람들을 소개해드리는 '인물 아메리카'입니다. 인류 최초로 달 표면에 발을 디딘 닐 암스트롱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라디오
인류최초 달 착륙 닐 암스트롱

 

세계 표준시로 1969년 7월 21일 02시 56분 인류 최초로 달에 발을 디딘 닐 암스트롱. That's one small step for a man, one giant leap for mankind. '이것은 한 명의 인간에게 있어서는 작은 한 걸음이지만, 인류에게 있어서는 위대한 도약이다'라고 선언한다.

소련과의 우주 경쟁에서 뒤지고 있던 미국은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등장으로 아폴로 계획이라는 달 탐사 계획을 추진한다. 1960년대가 다 하기 전에 사람을 달에 보내겠다는 케네디의 야심 찬 다짐은 결국 닐 암스트롱에 의해 실현된다. 

미국 중부 오하이오 주에서 태어난 암스트롱은 어려서부터 비행기를 좋아했고, 전투기 조종사, 시험 비행사 등의 경력으로 항공 우주국에 발탁되고 아폴로 계획에 참여한다.

1969년 7월 16일 사령선 조종사 마이클 콜린스, 달 착륙선 조종사 버즈 올드린과 함께 자신은 사령관의 직책으로 아폴로 11호를 타고 달로 향했다. 성공적인 달 탐험으로 사령관 암스트롱과 동료들은 미국은 물론 세계 각국의 대대적인 환영을 받는다.

닐 암스트롱은 2012년 8월 25일에 82세로 타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