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스스탄의 수도 비슈케그 교외에서 어제 민족 간 유혈 충돌로 5명이 사망한 가운데 치안당국이 이 지역을 순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백 명의 시위대가 오늘(20일) 마예프카 마을에서 긴장 속에 경찰과 대치했습니다.

정국 불안이 계속되는 가운데 키르기스스탄 과도정부 지도자들은 질서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키르기스스탄 내무부는 수백 명의 키르기즈족들이 어제 러시아계와 터키계 주민들의 토지를 빼앗기 위해 이들의 가옥을 습격하고 불을 질러, 적어도 16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