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새 중국 대사로 최병관 전 외무성 영사국장이 임명됐습니다.

북한 관영매체인 `조선중앙통신’은 오늘(20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에 의해 중국 주재 조선 특명전권대사로 최병관이 임명됐다”고 전했습니다.

신임 최 대사는 1998년부터 외무성 영사국장을 지내다 라오스주재 대사를 거쳐 2006년부터 지금까지 다시 외무성 영사국장을 맡은 인물입니다.

최 대사는 또 지난 1994년 12월 초 북한 정권 수립 이후 처음 워싱턴에서 열린 ‘북-미 연락사무소 개설에 관한 전문가 회담’에도 참석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