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에서 18일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7명이 숨지고 26명이 다쳤습니다.

파키스탄 경찰 당국에 따르면 파키스탄 북서부 코하트 지방에서 현지 경찰 파출소를 겨냥해 차량 폭탄 테러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30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경찰당국은 2백kg 이상의 폭약이 사용된 것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17일에는 이 지방의 한 난민 수용소에도 폭발 사고가 나 20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다쳤습니다.

인근에 사는 한 주민은 사람들이 난민 수용소에 등록을 하려고 줄을 서있는데 갑자기 폭발이 일어났다고 말했습니다.

한 관계자는 국제 테러 조직인 탈레반이 테러를 저지른 것같다고 말했습니다.

이 지역은 탈레반 조직에 대해 파키스탄 정부군이 소탕작전을 벌이고 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