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로버트 게이츠 국방장관은 이란의 핵 개발과 관련 새로운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미국의 뉴욕 타임스 신문은 17일 로버트 게이츠 국방장관이 지난 1월 백악관에 이란에 대한 제재가 핵개발을 막는데 역부족이라며 새로운 방안을 고려할 것을 제안했다고 전했습니다.

 게이츠 장관은 이 보고서에서 이란이 테러 조직의 협조로 핵 무기를 조립할 가능성에 우려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게이츠 장관은 이 보고서는 지난해 유엔이 이란에 제의한 협상 방안을 이란 당국이 거부한 뒤에 나온 것입니다.

미 국방부 대변인은 이번 보도와 관련 게이츠 장관은 백악관과 함께 이란 문제에 많은 노력과 시간을 쏟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