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카톨릭 교회의 베네딕토 16세 교황은 성추행을 저지른 카톨릭 신부들이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하기 위해 교회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교황은  지중해의 섬나라 몰타를 방문해 고아원에서 어린 시절 신부들에 의해 성추행을 당했다는 8명의 남성들을 만나 이같이 다짐했습니다.

바티칸 당국자들은 이들 남성이 어린 시절 겪었을 고통에 교황이 슬픔과 수치심을 표명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들 당국자는 교황이 이들과 만난 자리에서 로마 카톨릭 교회는 성추행 신부들을 조사하고 앞으로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한 효과적인 조치를 시행하기 위해 교회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