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드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은 미국의 국제원자력기구 회원국 자격을 정지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은 17일 테헤란에서 개막한 '비핵화 회의'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은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은 나라들이 핵확산금지조약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란에서 개최된 이번 회의는 지난 12~13일 미국에서 열린 핵안보정상회의에 대한 맞불 성격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란 정부는 테헤란에서 열리는 이번 회의에 60개국 정상 혹은 정부 고위 관리들이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