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의 화산 폭발로 화산재가 퍼지면서 15일 영국, 프랑스 등 유럽의 항공기 운항이 전면 금지됐습니다.

현재 영국과 아일랜드, 노르웨이는 항공기 운항을 금지시키고 공항을 폐쇄했습니다. 또 스웨덴과 덴마크는 항공기 운항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또 유럽과 북미대륙, 그리고 아시아를 잇는 항공편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유럽 항공당국은 이번 사고로 4천 편의 항공기 운항이 지연되거나 취소된 것으로 집계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14일 아이슬란드에서는 화산이 폭발해 화산재가 8 킬로미터 상공까지 치솟았습니다. 이 화산은 거의 200년 만에 처음으로 지난 3월 20일에 폭발한 이후 이미 두번째로 폭발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