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가 남미 국가 멕시코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사흘 일정으로 이뤄지는 오바마 여사의 이번 방문은 미국과 멕시코 간 유대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오바마 여사는 펠리페 칼데론 멕시코 대통령의 부인 마가리타 자발라 칼데론 여사와 만나 교육과 경제 발전 문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미국 백악관은 오바마 여사가 초등학생과 대학생들을 만나는 등 멕시코의 젊은 층과도 대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 취임 이후 오바마 여사가 외국을 단독으로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오바마 여사는 내일 (15일) 미국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오바마 여사는 멕시코 방문에 앞서 조셉 바이든 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와 함께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아이티를 전격 방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