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동부와 방글라데시에서 열대성 폭풍으로 적어도 68명이 사망하고 가옥 6만 채가 파괴됐습니다.

이 폭풍은 어제 (13일) 오후 방글라데시 서부와 콜캐타에서 북쪽으로 약 5백 킬로미터 떨어져 있는 인도의 서 뱅골과 비하르 주에서 발생했습니다.

이번 폭풍으로 전력과 통신이 끊어지고 나무들이 파손됐다고 서 뱅골 주 최고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인도 당국자들은 피해 지역에 지원을 급파하기 시작한 가운데, 집을 잃은 사람들은 임시 거처로 옮겨졌습니다.

뱅골 만은 폭풍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