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무장단체인 하마스는 이집트와 가자 지구를 연결하는 땅굴들을 즉각 봉쇄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이에 따라 가자 지구로 유입되는 물자 보급로가 끊겼습니다.

가자 지구를 통제하는 하마스는 이집트의 요구에 따라 땅굴들을 봉쇄했습니다. 이에 앞서 이스라엘은 자국민들에게 이집트의 시나이 반도에서 즉각 떠나라고 경고했습니다. 이곳에서 이스라엘인들을 납치하려는 테러 계획이 감지됐기 때문입니다.

땅굴들은 납치 계획에 활용될 수 있다고 이스라엘은 경고했습니다. 가자 지구의 지도자들은 이스라엘이 땅굴들에 새로운 공습을 가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고 AP 통신은 하마즈 관리를 인용해 전했습니다.

이스라엘과 이집트는 2007년 가자 지구와 맞닿은 국경 지대를 봉쇄했습니다. 하마스 무장세력의 무기반입을 막기 위해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