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AGE -->

숫자로 보는 세계!숫자를 알면 세계가 보인다. 재미있는 통계를 통해 곳곳에 숨어있는 정보를 알아보는 숫자로 보는 세계입니다. 오늘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자동차를 생산하는 나라가 어딘지 통계를 통해 살펴 보겠습니다.
 
기원전 3천 2백 년 인류가 바퀴를 발명한 이후, 수레를 만들어 사용하다가 1482년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태엽 자동차, 1769년 프랑스의 니콜라 조세프 퀴뇨가 만든 세 바퀴 증기 자동차를 거쳐 지금은 현대인들의 발이 된 자동차. 자동차가 없는 세상은 상상도 하기 힘든데요, 세계 최대의 자동차 생산국은 어디일까요?

세계 자동차 공업 연합회에 따르면 2천 8년에 전세계에 자동차는7천만대가 생산됐습니다. 가장 많은 자동차를 생산한 나라는 일본으로 천백 만 대의 자동차를 만들어냈습니다. 2위는 9백 30만대의 자동차를 생산한 중국, 3위는 미국이었습니다.

8백 70만대의 자동차를 2천 8년 생산했습니다. 4위는 독일로 6백만 대의 자동차를 만들었습니다. 5위는 한국이었는데요, 3백 8십만 대의 자동차를 생산했습니다. 한국의 자동차 생산량은 5년 연속 세계 5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럼, 남한과 북한의 자동차 수를 비교해 볼까요? 그 나라의 자동차 등록대수는 그 나라의, 도로 상황과 사회 간접 자본 시설의 발달을 측정할 수 있는 지표이기도 한데요, 한국 통계청에 따르면 2천 8년도 남한의 자동차 등록 대 수는 천 6백만이었고, 북한은 26만 대였습니다.

한국의 1955년 자동차 등록대수는 만 8천대로 이 때 까지만 해도 자동차는 사람이 사용하는 것 보다는 화물 운송에 주로 사용됐고, 자동차 가운데 화물차의 비중이 50%가 넘었습니다. 승용차는 6천 6백대밖에 안 되었었는데요, 지금 한국의 자동차 생산량이 세계 5위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놀라운 발전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한국은 1974년에 한국산 모델 승용차가 등장하면서 4만 4천대였던 승용차가 1980년 17만 9천대로 증가했고, 2천 7년, 자가용은 승용차와 승합차를 합쳐 1549만 6천대로 1가구 1 자가용 시대가 됐습니다. 1955년 만 8천대에 불과했던 자동차가 52년 만에 무려 900배가 넘게 늘어난 것이죠.
숫자로 보는 세계! 오늘 이 시간에는 세계 최대의 자동차 생산국과 남북한의 자동차 등록대수를 통계를 통해 살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