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베냐민 네탄야후 총리가 다음 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핵 안보 정상회의 참석 계획을 취소했습니다.

네탄야후 총리는 이집트와 터키 등 아랍국가들이 이번 회의를 이용해 이스라엘의 핵무기 보유를 문제 삼으려 하고 있어 회의 참석을 취소했다고 이스라엘 정부 당국자들이 밝혔습니다.

하지만 네탄야후 총리를 대신해 단 메리도르 이스라엘 정보. 원자력 장관이 회의에 참석할 것이라고 이 당국자들은 말했습니다.

이스라엘은 2기의 원자로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디모나 시에 있는 원자로는 핵무기 제조에 이용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