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티머시 가이트너 재무장관이 8일 중국을 방문해 왕치산 중국 부총리와 만났다고 미국 정부 관계자들이 밝혔습니다.
 
미국 재무부는 성명을 통해 이들이 경제 관계와 국제 경제 상황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재무부의 한 관리는 가이트너 장관이 베이징 국제 공항에서 70분가량 왕부총리와 만나 회담을 가졌으며, 회담 후 곧  귀국길에 올랐다고 전했습니다.

미국은 중국의 위완화 가치는 국제 시장 흐름에 의해 결정되어야 한다고 중국에 압력을 가하고 있습니다.

서방국가들은 중국이 자국 수출품의 가격을 낮추기 위해 위안화 가치를 인위적으로 평가절하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중국은 이를 부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