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서비스업과 주택 매매가 호전되고 있다는 보고서가 5일 발표돼 미국이 경기 침체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기대감이 일고 있습니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는 3월 서비스업 지수가 전 달보다 2.4% 높은 55.4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거의 4년전인 지난 2006년 5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또 부동산 거래도 활성화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부동산중개인협회는 지난 2월 주택매매 지수가 한 달 전 보다 8.2% 오른 97.6을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01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폭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미국 경제는 주택 시장의 문제로 경기 침체를 겪고 있습니다.